‘맹꽁아!’ 첫방 D-1…성인돼서 만난 소꿉친구 박하나X박상남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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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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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저녁 8시30분 KBS 1TV에서는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1회가 방송된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6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하나와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맴돌아 긴장감을 유발한다. 박하나는 조금은 긴장된 모습으로 김사권 옆에 있고, 제이스그룹의 후계자로 나오는 박상남은 태연하게 휴대폰을 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테이블 건너편에 앉은 이연두는 잔뜩 날이 선 표정으로 김사권을 바라보고 있어 네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극 중 박하나는 제이스패션의 계약직 디자이너 맹공희로 분한다.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입사한 그녀는 정규직에 오르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박상남이 연기하는 구단수는 제이스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이지만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철부지 재벌 3세인 그가 과연 무탈하게 회사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공희의 재능을 알아본 마케팅팀 팀장 서민기는 김사권이, 공희의 천적(?) 디자인팀 팀장 강지나는 이연두가 연기한다. 지나와 연인 사이인 민기는 원하는 것을 끝까지 해내는 근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에 반해 지나는 태생부터 공주인 절대 권력자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일 처리를 보여준다. 특히 소꿉친구였던 공희와 단수는 계약직과 신입사원으로 만나게 되면서 매사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단수는 공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참견하고, 공희는 그런 단수를 귀찮게 여기며 애증 관계로 발전, 두 사람의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극의 재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결혼하자 맹꽁아!’는 ‘수지맞은 우리’ 후속으로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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