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방찬, 생일 맞아 1억 기부…"받은 사랑 나눌 수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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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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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이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찬은 이를 계기로 사랑의 열매가 운영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방찬이 기부한 성금 1억원은 발달장애인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뜻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다다르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방찬이 리더로 활동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부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이용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50주년을 기념해 퍼포머로 참석한다. 다음 달 13일에는 일본 두 번째 정규앨범 ‘자이언트(GIANT)’를 발매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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