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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배신자, 나쁜놈” 골프채 들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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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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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골프채를 휘두르며 분노를 표했다.

가수 보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적으로 골프 때려칠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배신자 나쁜 놈 넌 날 버렸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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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는 자신의 뜻대로 골프가 쳐지지 않자 그만두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다.
보아의 귀여운 분노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아는 지난해 11월 22일 새 미니앨범 ‘Forgive Me’를 발표했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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