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에녹, 여심 어디까지 훔치나 “나이 제한 없다”

에녹이 연애를 할 때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3월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불타는 디너쇼’에서는 에녹이 “결혼하고 싶다”는 열성팬을 직접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 팬은 에녹보다 13살이 어렸다. 에녹은 “평소에 위 혹은 아래로 나이에 대한 범위를 두고 있냐”는 도경완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위로는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팬들의 아우성에 에녹은 “곧 환갑만 아니시면..”이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에녹은 뮤지컬 ‘사의 찬미’의 대표 넘버 ‘사의 찬미’를 불러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에녹은 해당 뮤지컬에서 미스터리한 신원 미상의 인물 ‘사내’ 역으로 참여한 바 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불타는 디너쇼’ 정다연 온라인 기자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