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이혼설 택도 없다 “사랑해 me too”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향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최수종은 20일 자신의 SNS에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죠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수종이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최수종은 ‘사랑해~’라는 문구 밑에 'me too♥'라고 적은 뒤 하희라와 같은 자리에서 셀카를 찍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답게 솔직한 애정 표현이 돋보인다. 이는 하희라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파란색 하트가 그려져 있고, 사랑해라고 적은 문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한 것에 대한 화답이다. 최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렀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이 이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 하지만 최수종과 하희라는 이혼설을 일축하는 듯한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두 사람의 모습에 “사랑 전도사 두 분은 선한 영향력 자체시죠”“알콩달콩 달달부부”“항상 짱 멋지세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3일 ‘HD현대 1%나눔재단’에서 진행한 취약계층 식사지원 ‘행복한끼’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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