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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탁재훈 "예지원과 15년 만에 호흡…감회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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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탁재훈이 15년 만에 정극 연기를 선보인다.
탁재훈은 8일 오후 사전 녹화 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예지원과 15년 전에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오랜만에 작품에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 멤버가 된 대신관 램브러리(김민규 분)이 그의 찐팬인 김달(고보결 역)과 함께 연예계에 적응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탁재훈은 “10년 넘게 드라마를 안 하다가 오랜만에 하게 됐다.
저를 섭외하셨길래 ‘재밌는 게 필요로 하신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정극 연기를 요구하시더라”라며 “감독님이 무슨 생각이신가 했다.
나름대로 계획이 있으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극 중 대한민국에서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선우실 역으로 분한다.
아이돌 그룹 와일드애니멀의 멤버 우연우(김민규 분)를 싫어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2월 15일 첫방송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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