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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선언’ 강재준, 최강 한파에도 체중감량 열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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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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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영하 15도·체감온도 영하 24도!!! 뜁시다” 글·사진
동료연예인·많은 누리꾼들 “추운 날씨인데 조심해서 뛰시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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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강재준이 최강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서도 체중 감량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동료 연예인은 물론 많은 누리꾼들이 “추운 날씨인데 조심해서 뛰시길”이라며 걱정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강재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하 15도. 체감온도 영하 24도!!! ㅋㅋㅋ. 뜁시다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강재준은 두꺼운 파란색 패딩을 입은 채 하얀 입김을 내뿜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동료 연예인인 방송인 하하는 ‘대단하다’라고 남겼고, 개그맨 이용진은 ‘형 헬스장 가세요 다쳐’라는 댓글을 달며 걱정했다.


누리꾼들은 ‘빙판길 조심해서 다니세요’, ‘건강하게 복 받는 새해 되시길~!’, ‘와, 오빠. 오늘 같은 날씨에 뛰다니... 저는 마음으로 만 함께 뛸게요’, ‘마포대교까지 뛰세요’, ‘혹시 한강뛰셨나요?’, ‘와... 이 날씨에 운동하는 열정 응원합니다’, ‘오빠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요’, ‘추우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저도 밤에 뛰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13일 유튜브에서 “현재 몸무게가 108㎏이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몰골이 말이 아니고, 몸에 염증이란 염증은 다 퍼진 느낌”이라며 “6개월 동안 25㎏를 감량하지 못하면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함께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운영하고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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