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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오연수, 주말에도 러닝머신...'51세 각선美'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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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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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오연수가 주말에도 자기관리에 철저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별다른 코멘트 없이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이 보이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에 열중하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한국 나이로 51세로, 짧은 운동복 차림에 드러난 군살없이 탄탄한 각선미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지창이 지난 13일 방송한 tvN 예능 ‘불꽃미남’에 출연해 오연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오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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