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양재웅♥' 하니, '메리 퀴어' 첫 녹화서 눈물 쏟았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569042327576.jpg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웃음과 눈물이 가득한 ‘메리 퀴어’의 첫 녹화 현장이 포착됐다.
웨이브 오리지널 ‘메리 퀴어’ 측은 8일 첫 녹화에 임하는 MC 신동연, 홍석천,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동엽, 홍석천, 하니는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손인사를 하는가 하면, 브이자를 그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VCR에 빠져든 세 사람이 담겼다.
이들을 과몰입하게 만든 다양성 커플들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하니가 녹화 중 휴지로 눈물을 닦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이 빨개질 만큼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그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커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웨이브 측은 “신동엽, 홍석천, 하니가 첫 촬영부터 ‘메리 퀴어’ 속 커플들의 이야기에 완벽 몰입했다.
3MC를 웃고 울린 세 쌍의 ‘다양성 커플’들의 이야기를 편견 없는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다.
오는 8일 오전 11시에 처음 공개된다.
사진|메리퀴어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6,595 / 1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