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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윤종신 프로듀싱 서머송 '팥빙수' 참여…레트로 매력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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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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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 Billlie)가 레트로 서머퀸으로 변신했다.

4일 0시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 공식 SNS를 통해 빌리가 참여한 첫 번째 프로젝트 곡 ‘팥빙수’의 티저 이미지 ‘트랙 모먼트’(track Moments)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빌리는 ‘팥빙수’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레트로 콘셉트에 도전한다.
‘트랙 모먼트’ 속 멤버들은 80~90년대 대표적인 아이코닉한 스타들이 떠오르는 콘셉트로 변신했다.
비비드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서머퀸의 자리를 노린다.
아직 ‘팥빙수’라는 곡명만 알려진 가운데 시선을 사로잡는 빌리의 비주얼로 ‘트랙 바이 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컷에서 빌리 멤버들은 더욱 다채로운 미모를 보여줬다.
시윤은 보라색, 수현은 빨간색, 츠키는 핑크색, 션은 형광색, 하람은 청색, 문수아는 노란색, 하루나는 파란색의 아이템을 활용해 7인 7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더불어, 80년대 대표적인 음악 방송을 떠오르게 하는 스튜디오 세트와 형형색색의 소품들은 빌리가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트랙 바이 윤’의 첫 번째 프로젝트 곡이자 빌리가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여름 시즌송 ‘팥빙수’는 오는 14일 베일을 벗는다.
트렌디한 색감과 레트로한 콘셉트를 통해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트랙 바이 윤’ 공식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다.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멀티 세계관을 구축한 빌리가 윤종신의 ‘팥빙수’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트랙 바이 윤: 팥빙수’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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