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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강하늘 이유영,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조합 [TF움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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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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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액션 서스펜스극 '인사이더'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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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이유영(왼쪽부터)이 8일 열린 JTBC 드라마 '인사이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강하늘 이유영이 흑백의 완벽한 조화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두 사람이 운명의 패를 쥐고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스펜스극 주연을 맡은 만큼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읍니다.

강하늘과 이유영은 지난 8일 온라인으로 열린 JTBC 드라마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연출 민연홍)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두 배우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민연홍PD, 배우 허성태, 김상호가 함께 했습니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를 그립니다.

먼저 강하늘은 이날 블랙 셔츠에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자켓을 걸쳐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여기에 시원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리젠트컷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극 중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칠 강하늘의 캐릭터 김요한과 조화를 이룹니다.

반면 이유영과 함께 한 포즈 촬영에서는 주먹을 불끈 쥐고 늠름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건실 청년' 강하늘 다운 모습을 보여 예비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합니다.

강하늘의 '웃참 미소'와 달리, 여유로운 환한 웃음을 띈 이유영은 특유의 청초한 이미지를 한 껏 살리는 패션으로 등장해 제작발표회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는데요. 밝은 아이보리 계열의 트위드 복장이 이유영의 시원한 마스크와 함께 빛을 발산합니다.

이유영은 이번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부드러운 말투에 날카로운 칼을 숨긴 사업가 오수연 역을 맡았는데요. 상대를 간파하는 듯한 도도하고 여유로운 아우라를 풍기며 선인지 악인지 구분할 수 없는 180도 변신한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강하늘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8일 저녁 첫 방송에서 2.6%(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9일 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는데요. 삭발 헤어스타일에 죄수복을 입고 강한 독기를 내뿜는 강하늘의 극 초반부 강렬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향후 전개를 기대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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