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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력직’ 샤이니 민호, 파리 간다. IOC ‘올림픽 프렌즈’로 평창 이어 프랑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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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정 ‘올림픽 프렌즈’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석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올림픽 프렌즈’는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가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도록 IOC가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민호는 지난해 ‘올림픽 프렌즈’에 선정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화 주자로 나서고, 루지 종목 선수들을 만나 직접 해당 종목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민호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여러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의 열기를 관중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SM은 전했다.

한편 민호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후속으로 다음 달 1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주말극 ‘가족X멜로’에 남태평 역으로 출연한다.

남태평은 대기업 제이플러스 마트의 사장 아들이지만 신분을 숨긴 채 마트 보안요원과 태권도 사범을 오가며 투잡을 뛰는 마이웨이 성격의 인물이다.

건물주가 되어 나타난 아빠(지진희 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변미래(손나은 분)에게 복잡한 가족사를 들키는 것을 계기로 질풍노도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민호는 오는 9월 7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하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밸 역에도 캐스팅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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