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8살 연하남과 연애 초읽기? 성공적 소개팅 (조선의 사랑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0,511
본문
지난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민경의 소개팅, 윤기원의 프러포즈 현장이 그려졌다. 김민경의 소개팅 상대로는 오나미 남편 박민의 후배이자 축구선수 출신의 연하남 이준협이 나왔다. 오나미는 혼인신고를 마무리한 뒤 김민경에게 소식을 알렸다. 김민경은 “나 한 마디 안 할 수도 있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만 남은 자리에서 김민경은 소개팅이 있을 줄 몰랐다고 고백한다. 이준협은 어제 알았다며 상대가 이미 김민경임을 알고 있었다고 대답한다. “축구 이야기하는 여자 귀엽죠. 되게 기분 좋은 귀여움?”이라며 김민경의 호감도를 높였고 김민경은 “운동 이것저것 배워보면서 운동하는 사람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한다. 식사가 마무리 될 무렵 오나미는 “두 사람 잠 못 잘 것 같아. 설레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일 애프터까지 받아낸 김민경의 소개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박민지 온라인 기자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