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울 수 없는 故 종현, 샤이니 키+민호 "많이 그리워"[★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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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먼저 세상을 떠난 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리운 멤버의 기억을 떠올렸다. 키는 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착장 사진 한번 찍어주겠다는데 그렇게 귀찮았나 이양반도 참”이라며 “생일 축하해. 많이 그립고 사랑해”라고 남겼다. 민호 역시 “생일 축하해 형 항상 보고 싶어”라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루시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2017년 12월 18일 27세 나이로 요절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민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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