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새시즌 '마스터-X' 부제에 "지식 마스터 큰포부"[공식]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MBC 역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 부제를 공개했다.
7일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은 이달말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온다고 발표하면서 ‘마스터-X’라는 부제를 함께 공개했다.
‘마스터-X’라는 부제에는 지난 2018년 시작해 3개시즌을 잇달아 성공시킨 ‘선녀들’이 명성에 걸맞게 ‘역사 확장판’으로의 탄생을 예고하며 지난 시즌에서 배웠던 역사 분야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선을 넘나들며 새로운 지식을 마스터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다양한 분야로 지식의 선을 확장하기 위해 ‘미지의 마스터-X’가 새롭게 등장하고 ‘역사 마스터’와 또 다른 ‘미지의 마스터’가 만나 ‘크로스(X)’ 된다는 의미를 더했다.
역사 마스토로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합류를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의 지식의 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미지의 마스터-X’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오는 4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