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안재모 "야인시대에 온 몸 바쳤는데…SBS 날 안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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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안재모가 9년 만에 SBS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야인시대 때 온 몸을 다 바쳐 노력했는데 저를 안 불러주시더라”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8일 오후 2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 사랑하라, 지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배태섭 감독이 참석했다. 안재모는 2012년 SBS ‘부탁해요 캡틴’ 후 9년만에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 사랑하라, 지금’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안재모는 “야인시대 이후 타 방속국에서 많이 불러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야인시대 때 온 몸을 다 바쳐서 노력했는데 저를 안 불러주셨다. 배태섭 감독님 때문에 작품을 선택했다. 처음 저를 보셨을 때 “얘는 성공하겠다”고 저를 믿어주는 거에 마음을 빼았겼다. 또 최정윤 씨의 말을 듣는 순간 이 작품은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류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오는 12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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