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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에 아련함 한스푼…BAE173의 성장통 '사랑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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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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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신인 보이그룹 BAE173가 청량에 아련함을 더해 돌아왔다.
BAE173의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은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의 스토리를 잇는 앨범이다.
8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먼저 빛은 “‘파워 청량’에서 ‘아련 청량’으로 컴백하게 됐다.
아련한 감정을 잘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이 아련한 감정들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준서는 “데뷔 활동은 다 처음이라 세심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번에는 랩이나 보컬 모두 세심한 감정선까지 다 살려서 작업할 수 있었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때도 멤버들 모두 연기를 잘했다”며 성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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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한결이 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트레이스(INTERSECTION : TRAC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 4. 8.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사랑했던 상대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동을 했어도 만나던 그 순간만큼은 마지막인 듯이 사랑했다는 내용으로, 성장통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데뷔곡 ‘반하겠어’로 청량함과 순수한 매력을 선보인 BAE173는 이번 곡을 통해 뜨거운 성장 그리고 과도기의 아픔을 담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준은 “데뷔곡은 청량하고 귀여운 콘셉트였는데 ‘사랑했다’에는 아련함이 추가됐다.
새로운 매력이 더해졌기 때문에 이를 잘 살리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다”며 “그래서 많은 분들이 BAE173를 보고 성숙해졌구나 혹은 성장했구나라는 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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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빛이 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트레이스(INTERSECTION : TRAC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빛은 “파워청량에서 아련청량으로 컴백하게 됐다.
연습하면서도 아련한 감정에 대해 많이 준비했다”고, 한결은 “지난 앨범에서는 순수한 청량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아련한 청량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여 음악적, 실력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서는 “어떤 콘셉트를 던져도 BAE173만의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는 게 우리의 강점 같다.
앞으로도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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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유준이 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트레이스(INTERSECTION : TRAC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현아의 버블팝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는 1위다.
무진은 “음악방송, 음원차트 모두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결은 1위 공약으로 “매니저 형과 같이 춤을 추는 영상 콘텐츠를 올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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