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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동시에 출발…임영웅→장민호, 기대와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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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과 계약 끝난 '미스터트롯' TOP6
각자 전한 각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미스터트롯' TOP6가 각자 새 출발을 하는 마음을 전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 11일을 끝으로 TV조선과의 계약이 끝났다.
TV조선 측은 "비록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TOP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TOP6 각각의 각오나 새로운 소식들도 속속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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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첫 발을 내딛던 때가 어제 같은데 오지 않을 것 같은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왔다.
티비조선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 설레는 꿈을 안고 올랐던 '미스터트롯' 예심 무대부터 사랑하는 고객님들과의 통화로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사랑의 콜센타' 그리고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했던 '뽕숭아학당'까지 정말 행복했고, 또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그는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렌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달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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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데뷔 16주년을 맞아 공개한 영상에서 "잘 걸어갈테니 같이 잘 걸어갑시다.
한결같이 일관성 있게 잘 걸어갑시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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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TV조선과 다음 행보를 함께 한다.
10월 방송되는 '내일은 국민가수'에 마스터로 참여하면서 자신처럼 오디션을 통해 발굴될 스타의 탄생을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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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로 복귀했다.
앞으로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연기 등 각종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 우선 옴니버스물인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에 출연하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도 검토하고 있다.


정동원은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 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형들이 촬영장에서 저를 늘 잘 챙겨주시고, 같이 놀아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했다.
형들은 저의 10대에서 惠塚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가수 뿐만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할 예정"이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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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김희재는 "박해진 형과 같이 중화권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식을 전해 듣고 가슴이 뛰었다.
해진 형과 박기웅 형에게 들었던 해외 활동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만큼 더욱더 새롭게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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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오픈했다.
그는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빠르고 생생한 좋은 정보 전달하겠다"며 트로트 가수로서 활약을 기대케 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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