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옥주현·이진·조여정, 훈훈 우정 자랑…“미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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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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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Me(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4개의 디저트가 담겼다. 송혜교는 각 디저트 위에 옥주현, 이진, 조여정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세 사람과의 만남을 가진 것을 밝혔다. 이날 옥주현은 SNS를 통해 송혜교의 글을 캡처해 올리며 “소중하다. 오랜 나의 미녀 친구들.. 여신들”이라고 전했다. 이진 또한 같은 캡처 화면과 함께 “사랑하는 내 친구들”이라며 세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준비 중이다.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조여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과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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