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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은 “계류 유산 후 임신 안 돼…넷째 갖고파” 눈물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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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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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심하은이 계류 유산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심하은과 이천수 부부가 넷째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다.

이날 심하은은 “첫째 주은이 때는 한명이어서 하루하루가 다 기억이 나는데 쌍둥이는 예뻤던 시절이 기억이 안 난다.
아쉽다.
한명을 더 낳아야 하나”라며 조심스럽게 넷째를 희망했다.
이에 이천수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심하은은 “처음에는 하나만 낳아야지 했다가 둘째 낳을까 고민하는 엄마들 많이 봤지 않나”라며 “사실 배아 연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심하은은 “한번 계류 유산이 됐었다.
좀처럼 임신이 안 돼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오빠의 정자가 기형이었다.
충격을 받고 인공수정을 선택했는데 운이 좋게 쌍둥이가 태어났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당시 수정체 자체가 너무 깨끗해서 2개의 배아를 냉동 보관 중”이라며 “한명 더 낳고 싶다는 생각이 나더라”고 덧붙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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