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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자폐성향 고백 "머릿속에 네 명이 살아, 다중인격이라"(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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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결혼한 작곡가 겸 가수, 요식업 CEO 돈 스파이크가 자폐 성향에 대해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방송 말미 돈 스파이크와 그의 신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3년 차 결혼과 이혼 사이 줄타기 중인 가수 최성욱, 김지혜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풀어놨다.
경제력 차이가 99:1이라 밝힌 김지혜는 남편 최성욱의 경제관념을 포함, 믿음직스럽지 못한 점을 이유로 혼인 신고와 2세 출산을 미루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로 자신의 생각을 이어가며 충돌하던 두 사람은 오은영 박사의 조언으로 서로를 이해, 웃으며 촬영장을 나섰다.
두 사람이 떠난 뒤 다음 화 예고편이 방송됐다.
영상에는 지난 9일 결혼을 한 돈 스파이크가 6세 연하 신부와 함께 등장했다.
돈 스파이크는 “정반대 사람이다.
아침에 못 일어나는 것으로 전 세계 1위”라는 말을 했고, 그의 아내는 “아니,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자지?”라는 이야기를 해 갈등이 예고됐다.
또 아내의 “말을 못되게 한다”, 돈 스파이크의 “같이 있으면 기 빨린다”라는 말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조성했다.
오은영 박사 또한 “극과 극”이라는 말을 해 궁금증은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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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처| 채널A


특히 돈 스파이크의 “사실..제가 감당하지 못하는 게 있다.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머릿속에 항상 네 명이 같이 회담을 하면서 살아요 항상. 다중인격이라”라는 말이 놀라움을 줬다.
오 박사의 “자폐에 가까운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돈스파이크 씨는..”이라는 말까지 이어져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돈 스파이크와 그의 신부의 갈등은 오는 2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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