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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평생 이런 옷 처음” 윤영미, 8kg 감량 후 파격 노출 패션...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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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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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의사를 밝혔던 가운데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윤영미는 인스타그램에 “60 평생 이런 옷 처음 입어보네요. 다이어트 하고 자신감이 생기니 이런 도전도 할 수 있고 정말 인생이 바뀐 거 같아요. “여보 긴장 좀 해야겠어~” #인생프로필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영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윤영미는 어깨와 쇄골, 가슴선을 그대로 노출시킨 탱크탑을 입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다이어트 전과 비교해 몰라보게 날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윤영미는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이라며 “남들은 안 쪄 보인다는데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된다.
나이가 60세라고 체중도 60kg이면 어쩌라는 거냐. 나이는 못 줄여도 체중은 줄여야지”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윤영미는 “40대 중반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고, 50대가 되면서부터는 갱년기가 찾아와 건강도 안 좋아지고 체력도 많이 떨어졌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60대를 보내고 싶어 더 늦기 전에 체중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1962년생인 윤영미는 올해 60대가 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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