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을 향한 도발? 정경호X김대명 "우리도 태국보내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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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tvN‘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시리즈의 주연 배우 정경호, 김대명, 연출자 신원호 PD의 회동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정경호는 25일 자신의 SNS에 세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입을 가린채 손바닥을 내보이는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우리도 태국 보내주세요”라고 적어 궁금증을 모았다. 나영석 PD의 tvN‘뿅뿅지구오락실’이 태국 촬영분을 방송 중이라 아마도 신 PD의 동기이자 ‘슬의생’ 멤버들과 끈끈한 예능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나PD를 향한 호소로 추정되는 글이었다. ‘슬의생’ 멤버들은 앞서 시즌2 방송을 앞두고 tvN ‘출장 십오야’에 자발적으로 출연해 예능의 매운 맛을 본 바 있다. 이후 시즌2 종영에 맞춰 기획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을 통해 멤버들과 우정을 다졌다. 한편 지난 2020년 시즌1을 방송하며 최고 시청률 14.1%(닐슨코리아 기준)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슬의생’은 지난 2021년 시즌2를 방송했다. 시즌3 제작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gag11@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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