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안테나 이적설에 입 열었다…“제발 믿지 마세요”

가수 제시가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25일 제시는 개인 SNS를 통해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기사를 첨부하며 입장을 밝혔다. 제시는 “제발 미디어에서 읽은 모든 것을 믿지 마세요. 날 믿어요. 여러분들이 제일 먼저 알게 될 것 (Please don’t believe everything you read on the media. Trust me you guys will be the first to know)”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테나와의 논의에 유재석이 관련되어 있다는 기사에 “정중히 말씀드리면 전 아닙니다 (Respectfully... No I am not)”라고 강조했다. 앞서 제시는 지난달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당시 제시는 “나의 현재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다는 걸 안다. 진실이 드러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며 “생각을 가다듬고 숨을 쉴 시간을 달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전날 한 매체는 제시가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제시는 반박에 나서며 사실을 바로잡았다. 한편 제시는 지난 4월 신곡 ‘줌(ZOOM)’으로 활동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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