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이정현 ‘의사 남편’, 너무 잘 생겨 깜짝 놀라”...어떻길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438
본문
배우 겸 뮤지컬 배우 문정희가 이정현 남편의 외모를 두고 “진짜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정현이 문정희, 진서연, 김호영을 집에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성게 미역국, 연근 조림 등 제주 한 상 차림과 연어와 캐비아에 훈연으로 향을 더한 샐러드 등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 새벽 꽃 시장에서 구매한 꽃으로 정성스럽게 테이블을 꾸민 이정현은 남다른 센스로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문정희가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갖춘 이정현에게 “요리하면 남편이 엄청 좋아할 것”이라고 말하자 이정현은 “신랑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문정희가 “(남편이) 진짜 잘 생겼다”고 말하자 김호영 역시 “훈남이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희는 “정현이 걱정돼서 촬영장에 왔다.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이며 이정현에 대한 남편의 남다른 애정을 공개해 부러움을 더했다. 특히 이정현은 시아버지가 자신의 팬이었다며 “나도 내 CD가 없는데 내 CD가 다 있더라. 그래서 너무 다행”이라며 “신랑이 얘기했는데 안 믿으셨다고 하더라. 네가 어떻게 이정현을 만나냐고 하셨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