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임지은 부부, 신혼 같은 일상…“결혼 9주년인데 9일 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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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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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사진) 부부가 결혼 9년 차에도 신혼 같은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고명환은 아침 6시30분 기상 후 아침 긍정 확인 영상을 촬영한 뒤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영어 신문 읽기를 했다. 이때 아내 임지은이 찾아와 고명환의 귀를 만져줬다. 고명환은 “제가 늘 만성피로니까 옆에 앉으면 귀, 손을 자주 주물러 준다”고 밝혔다. 이후 부부는 포옹하며 식사 준비에 나섰고, 고명환은 아내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진행자인 현영은 “아내분 너무 행복하겠다”라며 부러워했고, 개그우먼 이성미는 “어디 와서 자랑질이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는 2004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9주년을 맞았다. 고명환이 “계속 신혼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자 임지은은 “9년을 살았는데 9일을 산 것 같네”라고 화답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전문가들이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며 장단점을 분석해 조언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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