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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광수, 불교 TV 아나운서와 소개팅 “애프터 신청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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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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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처

'나는 SOLO' 6기 광수가 미모의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출연진 대형 로펌 변호사 광수가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광수는 "오늘 소개팅을 하러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소개팅 그만하고 싶어서 '나는 솔로'에 나갔는데 또 잘 안됐기 때문에"라며 "특별한 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갖고 매번 나간다"라고 말했다.

한 카페에서 만난 광수와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미진 아나운서는 서로 인사를 나눴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광수를 보고 "'나는 솔로' 6기 엄청 열심히 봤다"라며 "실물로 보니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저를 6기 광수로 알고 있겠지만 이문원이고 1987년생이다"라고 했다.
김미진 아나운서도 “김미진이고 1988년생이다, 혼자 살고 원래 고향이 부산"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방송쪽 일을 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불교TV에서 아나운서라고 소개했다.
그는 "뉴스 진행, 프로그램 진행하고 인터뷰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이어갔다.
광수가 이상형을 묻자 김미진 아나운서는 "믿고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눈빛이 반짝반짝한 사람이 좋다"라고 하자 광수가 눈을 번쩍 떠 웃음을 안겼다.
이 모습을 본 MC 데프콘은 "뭔가 사람이 유연해졌다"라고 칭찬했다.

광수는 이어 "나는 기본적으로 노력형이다, 학습된 감성처럼 학습된 케어가 가능하다"라며 "기계적인 인풋이 좀 필요하지만 이럴 땐 이렇게 반응하라고 하면 바로 보여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개팅 말미에 김미진 아나운서는 "얘기도 잘 통하고 일에 있어서 열정도 있는 것 같고 연애에 진심인 것 같다"라며 "조금 더 알고 싶다"라고 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밖으로 나온 그는 광수에게 연락처를 물었다.

광수도 "대화도 재밌고 애프터를 할 예정"이라며 "어떤 분인지 알아봐야 할 것 같고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솔로 나라를 거쳐 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담는 스핀오프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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