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40대의 완벽 '웨딩드레스' 자태..얼굴은 20대 뺨치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이가령이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일 이가령은 자신의 SNS에 “샤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빛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가령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이가령은 부케를 쥔 채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시스루에 싸인 가녀린 어깨라인과 군살 없는 팔뚝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1980년인 이가령은 40대가 믿기지 않는 주름 없는 피부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가령. 출처| 이가령 SNS

이가령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누리꾼은 “가을의 신부!”, “귀엽고도 이쁘다”, “결혼하세요 이쁘네요”, “하늘에서 언제 내려오셨나요 제가 보기엔 천사입니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가령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오랜 무명 생활을 가지다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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