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장원영 잔머리펌 후기…“가혹했던 현실”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혹했던 아기 잔머리펌 #트위티뱅. 전 괜찮아요.. 머리 잘 자라고 있어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담겼다. 짧게 자른 앞머리를 잔머리처럼 연출해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에 김성은은 “내가 생각했던 것..”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장원영처럼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변신을 시도한 모습. 입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김성은은 “현실”이라고 적었다. 또 후회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장원영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한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방송인 강예빈은 “빵 터짐. 나도 경험이 있어서”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성은은 “언니도! 오마이갓”이라고 유쾌하게 화답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98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을 맡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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