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출신 김동명, 모코이엔티와 전속계약...하반기 트로트 오디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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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부활 출신 김동명이 모코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모코이엔티는 6일 "가수 김동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동명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블로그를 통해 이니셜만 공개했던 가수 D가 바로 김동명"이라며 "잠깐만 들어도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김동명의 목소리를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2014년 5월 부활 싱글 '사랑하고 있다'로 데뷔한 김동명은 부활의 10대 보컬로 5년간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솔로 활동을 펼친 김동명이 모코이엔티와 손잡고 하반기 방송 예정인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이미 많은 준비기간을 거쳐 오디션에 참가할 예정인 김동명이 탄탄한 기본기를 무기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끝으로 소속사는 "'김동명이 트로트를 한다고?'라는 편견보다 '가수로서 또 한 번 대중들과 눈을 맞추려는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연예부 | ssent@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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