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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공조2' 첫날 21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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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첫날 21만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21만631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74.0%를 기록했다.
이는 1편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5만1845명보다 6만여명 많은 수치다.


영화는 2017년 781만 관객이 본 '공조'의 속편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이 각자의 목적으로 뭉쳐 삼각 공조에 나선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한다.


이날 1만7천여명이 본 고경표·이이경 주연 코미디 '육사오'가 2위, 1만여명을 모은 '블랙폰'이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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