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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드라마 ‘동이’ 팀 13년 인연에 감탄…“쉽지 않아. 난 ♥차인표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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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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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애라(사진)가 MBC 인기 드라마 ‘동이’ 팀의 13년이 넘는 인연에 감탄했다.


지난 8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2010년 방영된 드라마 ‘동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정유미와 이소연, 박하선 이 세 사람과 신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미는 “드라마를 찍을 때보다 끝난 뒤에 더 친해진 것 같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깊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신애라는 “그 팀이 아직도 친하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1년에 한 번씩 본다”고 답했다.

이소연은 “지진희 선배랑 (한)효주랑 골프도 쳤다.
효주는 우리랑도 만난다”고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탤런트 이광수와 당시 드라마 주연이었던 배우 지진희, 한효주를 포함한 ‘동이’ 출연진들이 한데 모인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는 “나도 여러 작품을 했지만 이렇게 오래 남기가 쉽지 않다”며 “남편이 남기 쉽다”고 말했다.
이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인연을 맺은 배우 차인표를 지칭한 것.

박하선은 “우리가 남편보다 맺기 어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거다”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안겼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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