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상큼美' 황신혜, 비닐하우스도 뚫을 미모 눈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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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황신혜(58)가 비닐하우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혜가 하늘색 블라우스와 흰 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비닐하우스 바닥에 앉아있다가 뒤돌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서구적인 미모의 '컴퓨터 미인'으로 이름날린 황신혜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극 '오! 삼광빌라'를 통해 시청자들에 사랑받았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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