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아이유, 1억 기부...어린이날 맞아 따뜻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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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어린이재단에 도움의 손길 건네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병헌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거액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이병헌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의 치료비 지원,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 의료서비스에 쓰일 예정이다. 이병헌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에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팬덤명)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낍니다"며 후원 확인서를 게재했다. 그동안 아이유는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8년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유애나와 함께 소외 계층 등을 위한 기부를 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밀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간식 선물을 보냈다. 아이유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고,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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