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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건희, 4개월 만에 컴백 "보여드릴 기회 주어진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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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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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 건희가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에서 열린 미니 8집 ‘MALUS’(말루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 9. 5.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원어스(ONEUS) 건희가 4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이도, 건희, 환웅, 서호, 레이븐, 시온)은 5일 미니 8집 ‘말루스’(MALUS)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날 발매를 앞두고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건희는 “또 한 번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주어진 거에 감사하다.
이 기회를 소중히 생각하며 활동하겠다”고 설렘을 전했다.
건희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로 “저는 무화과와 고독이라는 주제를 가진 필름을 촬영했다.
‘이브’라는 이름의 뱀과 함께 조심스럽게 촬영했다.
15년 동안 사람을 한 번도 물지 않은 뱀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촬영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15개월 된 아기 뱀이라고 해서 촬영이 끝난 후 무서웠던 에피소드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긴장해서 15개월을 15년으로 들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번 섹시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시온을 뽑은 건희는 “비주얼 필름에서 시온이가 청량 섹시 컨셉트를 잘 표현한 것 같다.
시온이의 비주얼이 그 필름에서 돋보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온은 “정말 섹시 콘셉트를 소화하는 게 너무 어려웠다.
시스루 의상도 처음 입어봤다”며 “일단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화답했다.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는 기타 사운드에 레게 리듬이 더해진 곡으로,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돋보인다.
한편 ‘말루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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