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라면 본 사람 내 주변엔 없음 일단

까만소 못 봄
뉴면 보긴 했으나 못 먹어봄

와 하나도 한번도 못봤다니 ㅋㅋㅋㅋㅋ해피는 들어본거같기두

난 어릴때 책갈피 하나 넣어주는 모모면이 그리 좋았었다.
그리고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엄마 졸라서 먹어본 크로렐라라면에 충격먹은 기억도 있고...
머그컵도 없으면서 머그면은 쓸데없이 왜 사고싶었는지 모르겠다.
추억속의 라면이 두어개 더 있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기억이 안나네

아... 국딩때 우지파동때 도시락면 매점에서 사와서 교실에서 먹는데 애들은 국물 조금만 달라고 우르르 모여들고 선생님은 우지들어간거 먹는다고 쓴소리 하는데 상처받은 기억도 있네

해피라면은 어릴때 부셔먹는 용도로 더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끓여먹어 본적은 있는지 없는지 기억이 안나구요 ㅋ

이라면, 맛보면 맛있었는데 빙그레가 라면사업 접으면서 없어졌죠. 아숩네요.

학창시절에 우리집라면 자주사먹었는데 ㅠ 신라면으로 사먹으면 2-3개 밖에 못먹는데 우리집라면은 그돈으로 5~6봉지 사서 먹었음. 근데 양은 5-6봉지 먹어도 배가 안부르긴함.

200냥 까만소 못봤음

한때 라면 신제품 시식이 취미여서 저기 나온 모든걸 다 먹어봤네요. 저 중에선 이라면이 최고입니다. 가격도..
저기엔 안나오는데 우리집 자매품 외가집과 맛보면 자매품 정들면도 괜찮았어요.

맛보면빼고 다 먹어본듯

저기있는거 하나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