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일본인 이야기...jpg

일본중국은 국가에서 저런짓을 하는데 한국은 항의는 커녕 아무짓도 안함 선비인가

저 책과 저자는 정말 x같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는 부류들입니다. 저자는 일본계 미국인 요코 가와시마 왓킨스라는 정신나간 여자인데, 논란이 일자 한 강연에서 ‘전쟁이 일반인들에게 얼마나 참혹하게 다가올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을 크게 부각하다 보니 생긴 오류’라고 사과 해놓고 2008년 경에 재미교포들이 중심이 되어 미국 교육서 중 저 책을 퇴출시키자 일본계 미국인들을 모아놓고 반대 운동을 벌이기까지 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일본인들 특유의 발상은 바로 ‘일반 시민들도 피해자’라는 것이죠. 당시 일본의 제국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항한 일본 공산당이나 좌파들이 우익단체들에게 끌려가서 여자들은 강간당하고 남자들은 죽창에 찔려 죽는 일들이 발생하긴 했지만 이 사람이 그런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본인들을 전쟁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가? 게다가 제국주의+프로파간다에 함몰되어 반전 목소리를 내는 자국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탄압한 주제에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가? 사람들을 대량살상하는 목적으로 일본의 전부가 군수품을 만드는 데 동원되었는데 본인들이 피해자라는 발상이 말이 되는가? 등에 대한 부분에 대해 공청회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꺼진 것은 덤입니다. 

ㄷㄷㄷㄷ 관망님이 써준 글이라
더 이해가 쏙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