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대학생이 과외 알바 잡기 힘든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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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착한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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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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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미수티님의 댓글
- 미수티
- 작성일
존잘남은 예외
착한우유님의 댓글
- 착한우유
- 작성일
ㅠㅡㅠ
CountingPulses님의 댓글
- CountingPulses
- 작성일
존잘남이 과외하면 공부에 집중 안 된다고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네 물론 당연히 제 경험담은 아닙니다...ㅠ
네 물론 당연히 제 경험담은 아닙니다...ㅠ
고래상어참치님의 댓글
- 고래상어참치
- 작성일
현실은 못생이 저러고
잘생은 성별 불문 서로 과외받는다고 줄섭니다
잘생은 성별 불문 서로 과외받는다고 줄섭니다
그녀의팔길이는두뼘님의 댓글
- 그녀의팔길이는두뼘
- 작성일
피아노 개인 레슨을 받으려는데
숨고같은데서 알아보면 제가 남자라고 다들 피하더군요
이해되죠 여자선생이 30대 아재를 1대1로 하긴 부담스러울테니
그런데 남자선생이라고 남자를 해주느냐? 그것도 아니더군요
남자선생은 답변을 시간끌거나 슬슬피합니다...
남자선생도 여자 수강생을 원하지요....
그래서 써먹은 방법이 다짜고짜 레슨때는 와이프가 상주할것이며 돌정도 된 아이도 있을것이다 라고 말을하니까 딜이 성사가됐죠...
숨고같은데서 알아보면 제가 남자라고 다들 피하더군요
이해되죠 여자선생이 30대 아재를 1대1로 하긴 부담스러울테니
그런데 남자선생이라고 남자를 해주느냐? 그것도 아니더군요
남자선생은 답변을 시간끌거나 슬슬피합니다...
남자선생도 여자 수강생을 원하지요....
그래서 써먹은 방법이 다짜고짜 레슨때는 와이프가 상주할것이며 돌정도 된 아이도 있을것이다 라고 말을하니까 딜이 성사가됐죠...
착한우유님의 댓글
- 착한우유
- 작성일
헛 ㄷ ㄷ
가이버님의 댓글
- 가이버
- 작성일
미필 타령 ㅋㅋ
착한우유님의 댓글
- 착한우유
- 작성일
진짜 어이없죠
군대다녀왔다고 하면 또 딴소리할듯
군대다녀왔다고 하면 또 딴소리할듯
장수의비결님의 댓글
- 장수의비결
- 작성일
제가 과외는 아니지만.. 모 학습지 했었는데.. 한 10년전.. 영유아~ 중딩까지.. 중딩은 거의 없었지만요.
사실 애초에 모르는 남자를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는것 자체가 부담인거죠.
1차로 엄마들이 부담스러워 함. 남자가 온다는거 자체로 거북스러워함. 2차로 여자애들이라고 또 부담스러워함. 특히 애기들은 그냥 남자를 무서워 하는 경우도 있음.
왜냐하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전부다 대다수 여자선생님 밖에 없음..
학습지 답게 0에서 시작하는건 아니고, 남이 수업하던거 인수인계로 시작 하는편인데..
전화 걸면 100이면 90은 아~ 남자는 쫌... 10정도는 상관없다고함...
수업 한번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관두시고 한번 들어라도 보시라고 하고 갔었죠. 근데 막상 별로라고 관둔집은 한집정도? 입사 초반이었는데.. 초짜 같다고 안한다고 한집 정도..
반대로 아빠가 안놀아주니깐 애들이 좋아함. 맨날 여선생님만 있어서 애들이 왠지 남자 좋아함. 남자애들은 남자라고 좋아하고 여자애들은 남자라고 생각보다 좋아함. 엄마들도 조금 익숙해지니깐 좋아함.
근데 그당시 젊을때라(20대중반) 그렇고... 40대넘어가면 좀 힘들긴 해보임..
1년정도 지나고 익숙해지고 애들 가르치는 제 능력이 올라가니깐 오히려 남자+실력으로 더 좋아하긴 하더군요.
영업실적 압박에 좀 지저분하게 영업실적 따먹기하는 곳이라 때려쳤지만요.
사실 애초에 모르는 남자를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는것 자체가 부담인거죠.
1차로 엄마들이 부담스러워 함. 남자가 온다는거 자체로 거북스러워함. 2차로 여자애들이라고 또 부담스러워함. 특히 애기들은 그냥 남자를 무서워 하는 경우도 있음.
왜냐하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전부다 대다수 여자선생님 밖에 없음..
학습지 답게 0에서 시작하는건 아니고, 남이 수업하던거 인수인계로 시작 하는편인데..
전화 걸면 100이면 90은 아~ 남자는 쫌... 10정도는 상관없다고함...
수업 한번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관두시고 한번 들어라도 보시라고 하고 갔었죠. 근데 막상 별로라고 관둔집은 한집정도? 입사 초반이었는데.. 초짜 같다고 안한다고 한집 정도..
반대로 아빠가 안놀아주니깐 애들이 좋아함. 맨날 여선생님만 있어서 애들이 왠지 남자 좋아함. 남자애들은 남자라고 좋아하고 여자애들은 남자라고 생각보다 좋아함. 엄마들도 조금 익숙해지니깐 좋아함.
근데 그당시 젊을때라(20대중반) 그렇고... 40대넘어가면 좀 힘들긴 해보임..
1년정도 지나고 익숙해지고 애들 가르치는 제 능력이 올라가니깐 오히려 남자+실력으로 더 좋아하긴 하더군요.
영업실적 압박에 좀 지저분하게 영업실적 따먹기하는 곳이라 때려쳤지만요.
사랑이먼저다님의 댓글
- 사랑이먼저다
- 작성일
그래도 예의 있게 거절하는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