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뉴스

수출입銀, 우즈벡 약학대학 건립에 8400만달러 지원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371244573369.jpg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우즈베키스탄 재무부와 ‘국립약학대학 건립 사업’에 84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을 방문한 슈흐라트 바파예프 우즈베키스탄 투자무역부 차관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대표단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신북방정책 중점국가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에 그동안 수은은 총 6억3000만달러의 EDCF를 제공했다.
보건·의료 분야 지원액이 3억9400만달러로 약 62%를 차지하고 있다.


수은의 EDCF 제공으로 국립약학대학이 신설되면 한국의 약학 교육과정과 운영 노하우 전수, 선진국 수준의 교육 기자재 공급 등이 이뤄져 향후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내 우수 인력 육성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립약학대학 건립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자국 제약산업 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타슈켄트 제약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약클러스터는 제약산업 관련 교육시설 및 연구기관, 행정기관, 생산시설이 모두 인근에 입주하는 제약복합단지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신북방정책의 중점국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더 중요해졌다”며 “이번 ‘국립약학대학 건립 사업’은 두 나라간 협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6,362 / 1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