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건전화방안 발표 초읽기…유지지원금 절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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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올해 3조2000억원의 고용보험기금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재정건전화 방안 발표를 앞두고 내년 고용유지지원금을 올해의 절반으로 깎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재정사업 심층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고용유지지원금을 올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깎기로 했다. 고보기금 수지는 2017년 6755억원에서 2018년 -8082억원, 2019년 -2조877억원, 2020년 -6295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나빠졌다. 아울러 정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 대상에서 중견기업을 제외하기로 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금 수령자(누적 기준)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10만3683명으로, 2016년 7월 사업 시작 후 5년 만에 수령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정부는 고보기금 재정 절감 재원을 석탄발전, 자동차 등 산업재편 구조조정 노동자들의 전직 지원금으로 돌리기로 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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