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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일 정상회담 두고 "셔틀 외교 복원 큰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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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6972004421.jpg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해 "한·일 셔틀 외교가 복원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송영훈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한일 정상의 북한 도발 대비 태세 유지 △한미일 삼각 협력 강화 공감 △양국 정부의 재외국민보호 협력각서 체결 등을 성과로 짚으며 이같이 평가했다.
송 대변인은 또 "글로벌 신냉전이 격화되고 공급망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현실에서 일본과의 안보·경제 협력은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는 '윈-윈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렵게 복원된 한·일 우호 관계는 더욱 단단히 뿌리내려야 한다"며 "이달 말 일본 총리가 바뀌더라도 한·일 관계가 굳건하고 더욱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박찬제 기자 pcja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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