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23%로 3개월 내 최저… ‘경제·민생·물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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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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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생·물가 부정 평가 일본·인사·여사 문제 지적 TK·PK서도 과반 부정평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4%포인트 하락한 23%로 석달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민들은 경제·민생·물가를 주요 부정평가 이유로 꼽았다. 3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이같이 나타났다. 부정 평가도 66%로 지난주 대비 3%포인트 늘었다.
특히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51%)과 부산·울산·경남(57%)을 포함한 전체 지역에서 절반을 넘었다. 연령별로도 70대 이상(36%)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절반을 넘었다. 보수층에서도 긍정 평가(43%)보다 부정 평가(46%)가 더 높게 나타나, 지지기반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국회에서는 간호법, 전세사기특별법, 구하라법 등 여야 합의로 28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날에는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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