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00억원씩 주자는 尹 발언, 경제 인식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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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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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한 비판에 반발하며 경제 인식이 참담하다고 지적했다. ![]() 박찬대 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윤 대통령의) 야당에 대한 저열한 조롱은 차치해도 대통령의 얕은 경제인식은 참담하다"며 "소멸성 지역화폐를 강제로 사용하면 지역경제는 활성화되고 세수도 늘어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민생회복지원금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이라고도 강조했다. 민주당은 주주 환원 확대 시 법인세 인하와 최대 주주 상속세 할증 폐지 등 정책을 내놓은 윤 정권이 부자감세에만 집중한다고도 비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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