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당대회서 특정 후보 지지·반대 안할 것”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897
본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전대에 출마해준 다섯 후보에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당원 여러분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개혁신당은 다음 달 19일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현재까지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이 당 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