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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연속 오른 휘발유값 리터당 1576.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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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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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지난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7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7원 오른 1576.2원/ℓ를 기록했다.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545.9원/ℓ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584원/ℓ였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1.4원 상승한 1659.3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3.1원 높은 수준이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3.5원 상승한 1549.9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6.3원 낮은 수준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9원 상승한 1373.2원/ℓ를 기록했다.


6월3주 국제유가는 주요 석유 트레이더의 하반기 유가 상승 전망과 아시아 석유수요 개선,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세를 기록 중 이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72.2달러로 전주대비 1.9달러 올랐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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