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차기 지도자 조사 한동훈·오세훈 공동 1위… 野 1위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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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진 인턴기자] 여권 차기 지도자 조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3일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범보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한 장관과 오 시장이 각각 15%로 공동 1위에 올랐다. 보수층 응답자에서는 한 장관이 23%를 얻어 오 시장(22%)과 1%포인트 차이로 각축을 벌였다. 한편 범진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 결과 1위는 33%를 얻은 이 의원이었고, 이어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15%) △김동연 경기도지사 (11%) △심상정 의원(5%) 순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선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김윤진 인턴기자 yjn21@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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