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SNS 정치공방 멈추고, 폭염 대책 등 민생현장에서 만나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019
본문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서난이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이 4일 “SNS 정치공방을 멈추고 폭염 피해대책 수립 등 민생현장에서 만나야 한다”고 했다. 서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은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정당을 선언했다. 그는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정치불신을 극복하는 것은 정치에 달린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SNS 정치공방을 멈추고 국회개원, 물가안정까지 국민과 함께 부대끼는 민생현장에서 만나야 한다”고 했다. 서 비대위원은 “폭우가 지나자 본격적인 폭염이 예고돼 경남에서는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는 “전기가스 전기가스 요금인상으로 취약계층의 호소와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가 무서운데 정부대책은 안일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서 비대위원은 “대선과 지선을 거치면서 발표한 각종 공약에 대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