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세월호 8주기 불참 "논쟁 여지 없어…추모의 마음 봐달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889
본문
![]()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세월호 8주기 기억식 행사 불참과 관련 "논쟁을 할 여지가 전혀 없다"고 17일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참석 불참을 두고 내부 논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당선인이 다른 일정이 굉장히 중첩돼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당선인 뿐만 아니라 역대 대통령, 그 이전 문재인 대통령도 계속 (기억식에)참석했는 지 확인했으면 한다"며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으나 차기 대통령으로서 추모의 마음, 사회적 참사를 책임져야 할 기강을 잡겠다는 약속을 했으니 그 점을 면밀히 봐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8년 전 오늘 느꼈던 슬픔을 기억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