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만난 이재용 "3년간 청년일자리 3만개 창출" 약속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2,067
본문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향후 3년 간 청년 일자리 3만개 창출을 약속했다. 삼성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간담회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김 총리가 취임 직후 의욕적으로 추진한 청년 일자리·교육기회 창출 사업이다. 이날 정부 측에서는 김 총리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고 삼성에서는 이 부회장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각각 자리했다. 이 부회장의 공식적인 대외활동은 출소 한 달 만에 처음이다. 삼성은 정부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직·간접 고용인원을 통틀어 연 1만개, 3년간 총 3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삼성은 취업연계형 SSAFY 교육생을 연간 1000명 수준에서 내년부터 2000명 이상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SSAFY는 만 29세 이하 취업준비생·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년간 운영하는 취업연계형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삼성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교육생에게 월 100만원의 교육보조금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삼성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중소·중견기업 생산성 향상을 돕는 ‘스마트공장’ 사업 등 기존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 총리는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과 함께 청년 일자리 확대를 발표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 국민의 기업 삼성다운 과감한 결단에 정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 부회장은 “청년들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총리실은 삼성이 지난달 240조원 투자계획 발표에서 연 4만명의 인원을 직접 채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날 공개한 청년 일자리까지 앞으로 3년간 총 7만명의 청년 고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oul@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lass="img_LS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