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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스테핑 막은 가벽에 손흥민 등 축구 국가대표팀 사진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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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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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로비에서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주장 완장과 사인볼, 축구화, 유니폼 등 전시된 기념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3일 용산 청사 1층 로비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형 사진과 기념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1층 로비는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즉석 기자회견)이 열리던 장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층 로비에는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과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16강 진출 때 착용한 완장 등 기념품이 전시됐다.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은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 당시 설치한 포토월을 옮겨온 것이다.
기자실과 1층 로비를 분리하는 가벽 위에 설치됐다.
 
또 손흥민 선수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포르투갈 전에서 착용한 주장 완장과 사인볼, 축구화, 유니폼 등이 플라스틱 투명박스 안에 담겨 전시됐다.
 
환영 만찬 당시 주장 손흥민 선수와 대표팀 막내 이강인 선수는 윤 대통령 부부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을 선물했고, 윤 대통령은 답례로 'Again Korea 카타르 16강 진출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친필로 적은 유니폼을 선물한 바 있다.
 
또한 대통령실은 포토월 양측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골을 넣는 영상과 환영 만찬 당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대통령실은 기념품을 전시한 이유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큰 희망을 보여준 감동의 순간을 대통령실을 찾는 내외빈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대표팀 환영 만찬 당시 윤 대통령은 "오늘 찍은 사진을 대통령실에 걸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기존 도어스테핑 장소에 월드컵 기념품이 전시되면서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재개 지점이 더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아주경제=이성휘 기자 noircie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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